플라스틱 앰플용기 전문 생산업체인 낙원산업에서는 PET소재를 활용하여 고투명 앰플용기 양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앰플은 유리를 활용하여 주로 생산되었다. 유리 앰플은 커팅 시 유리 파편으로 인해 안전성의 위험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플라스틱(폴리프로필렌, PP)을 활용하여 유리 앰플을 대체하여 왔다.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파편으로 인한 안정성의 문제는 개선되었으나 투명도가 떨어져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어려웠다.
이에 낙원산업에서는 유리와 플라스틱의 장점을 활용하여 오랜 연구 끝에
PET소재를 활용한 앰플용기 양산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